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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발표했던 글들을 모아 아카이빙하고 있습니다.

  • 연말, 유행어 결산의 시간
    아포리아
    연말, 유행어 결산의 시간

    어떤 비제이(bj)가 패스트푸드 매장 방문을 생중계하면서 ‘상스치콤’을 주문한 적이 있었다. 당연히 점원은 지금 대다수의 여러분처럼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었다. 퍽 재밌는 상황이었다. 인싸(인사이더)들이라면 줄임말에 익숙할 텐데, 그래서 비제이는 용기 내서 인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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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주의의 끝자락
    아포리아
    다문화주의의 끝자락

    어느 주간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 중에서 20대들의 반(反)다문화 성향이 제일 강하다고 한다. 놀라운 일이다. 노무현 정부 이래로 가장 다문화주의적인 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에게서 가장 반다문화적인 정서가 관찰되다니. 이제는 그 누구도 우리가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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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뉴스, 그리고 삐라의 교훈
    아포리아
    가짜뉴스, 그리고 삐라의 교훈

    이른바 ‘가짜뉴스’로 고민들 해봤을 것이다. 태극기 집회, 유튜브…. 여기저기서 별별 이야기들이 오르내린다. 대통령에게 막대한 양의 금괴가 있다는 낭설에서부터 입에는 담기조차 어려운 수준의 음담패설에 이르기까지. 어디 그뿐일까. 동성애, 난민, 이슬람 혐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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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광고의 홍상수 영화 문법
    아포리아
    어느 광고의 홍상수 영화 문법

    ‘지영이가 사랑하는 사람과 파리 여행을 간단다. 영화 같다. 결국 남는 건 사진일 텐데….’ “소개시켜줄까?” “뭐?” “마이 리얼 트립.” 티브이(TV)를 보다 가끔 넋을 잃을 때가 있다. 최근에는 ‘마이 리얼 트립’이라는 애플리케이션 광고가 딱 그랬다. 이 광고가 홍상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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