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104191822922 https://v.daum.net/v/20241104200944701 청년 30.2% “주거 독립 필요치 않다”…다 컸는데 안 나가는 ‘新성인’ #. 김다영(28·가명)씨는 올해 처음 부산에 있는 본가를 떠나 서울에 취직했다. 70만원에 달하는 월세는 취업 후 1년 동안 부모님이 매달 내주기로 했다. 아직 애인은 없지만 소개팅에도 큰 관심이 없다. 김씨는 “당장 살기가 바빠 결혼과 출산은 아직 먼 얘기”라며 “나이만 들었지 할 줄 아는 게 없어 스스로 완전한 성인이 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by 서울신문 from 다음 - 서울신문